기부금 정보 공개 대폭 확대…불성실 공개땐 처벌 강화

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는 기부금 수입 · 사용 내역을 1년 이상 공개해야 하는 등 기부 관련 정보 공개가 대폭 확대된다. 국무총리실은 이 같은 내용의 기부금 투명성 제고방안을 확정, 13일 발표했다. 총리실에 따르면 자산 규모 10억원 이상,당해 연도 기부 ... 기부금 정보 공개 대폭 확대…불성실 공개땐 처벌 강화